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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수능 만점 - 이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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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재 작성일 14-02-11 12:53 조회 2,96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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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2012학년도 수능만점
서울대 인문계열1
 저는 수원메가스터디에서 삼수를 하고 서울대 인문계열1과 연세대 응용통계학과와 서울시립대 세무학과에 합격한 이선재입니다. 수원메가스터디를 통해 명문대에 진학하기 전에 2번의 수능 경험이 있었습니다. 첫해엔 항공대에 진학했습니다. 그러나 최상의 대학이 아닌 경우 대학 분위기가 만족스럽지 않고, 사회적인 인정도도 높지 않습니다. 저 또한 제가 입학한 학교에 대해 비슷한 느낌을 가졌습니다. 저는 반수를 결심했고 혼자 도서관 다니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혼자 했기 때문에 저를 잡아줄 정신적 기둥과 공부에 효율적인 방법이 부재하여 결국 모든 대학에 떨어졌습니다. 이때 제가 받은 정신적 고통은 막대했습니다. 절망감 어쩔 줄 모르는 현실. 다른 방도를 낼 수 없는 결과. 나는 안 되는 놈인가, 패배자로 평생을 마피는 건가 하는 자괴감. 입시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실패한 경우 대부분 이런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다시는 그런 경험을 하고 싶지 않으실 겁니다. 그러나 가고 싶은 대학에 걸맞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이 현실은 어김없이 다시 한 번 찾아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수능에 임하시면 평생 패배자의 훈장을 가지고 살게 될 것입니다. 저는 패배자로 사느니 한번 더 하자는 생각을 갖고 삼수를 결심했습니다. 물론 혼자하다 수능에 실패했으니 학원에 다니려고 찾아봤습니다. 그 중 친구가 수원메가스터디학원을 추천했습니다. 지금의 저로서는 그때 그 추천이 인생을 바꿨다고 할 수 있겠네요. 수원 메가는 최고의 시설은 아닐지 모릅니다. 그러나 공부하기에 최고의 환경을 갖췄습니다. 각 과목의 방법론부터 테크닉까지 자세히 숙자하고 친절히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자습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시스템. 이 요소를 배경으로 수능 대박을 내지 못한다면 그건 학생 당사자가 3류 대학에 적합할 정도로 천성이 게으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역 때 항공대를 다니고 재수 때 시립대를 원서조차 쓰지 못했습니다. 제가 수능 대박을 칠 수 있었던 건 오로지 수원메가와 공부하고자 하는 저의 의지 때문이었습니다.
 
 바람직한 학원 생활에 대해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공부입니다. 이건 매우 당연합니다. 학원의 목적이 공부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그걸 실행에 옮기지는 못합니다. 바로 거기서 명문대냐 아니냐가 갈립니다. 공부하는 법에 대해 물으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닙니다. 수능 성적은 절대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에 비례합니다. 명문대에 가고 싶다면 기초가 있든 없든, 머리가 좋든 나쁘든 그저 공부하면 됩니다. 저는 집이 천안이기 때문에 학원 생활할 때 지하철 통학을 했습니다. 지하철에서는 공부했고 쉬는 시간에도 공부했고 점심을 먹지 않고 그 시간에도 공부 했으며 하루 5~6시간 수면에 1시간 정도 식사와 휴식을 뺀 나머지 시간을 종일 공부만 했습니다. 성실하게 공부만을 하면 결국 보답 받게 되어 있습니다. 힘들고 슬럼프가 올 때 두려워 마십시오, 그때가 바로 이제 성적이 상승할 고지에 올랐다는 뜻입니다. 좀만 더 열심히 하면 됩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라고 생각하면, 그건 여러분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려는 악마의 유혹입니다. 적당히 놀고 싶은 거 하고 대충 공부한다면 일 년 더 해야 할 상황이 오지만, 어떤 기분이 들던 어떤 상황이든 묵묵히 공부한다면 성공합니다. 아무 걱정 근심 말고 공부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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