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검색

장바구니0

메가도서실

HOME > 초등부 > 메가도서실

마당을 나온 암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지현 (59.♡.108.52) 작성일 20-03-04 10:21 조회 270회 댓글 0건

본문

마당을 나온 암탉
암탉은 자유롭지 못했다.철창에 갇혀 밥을 먹고 알을 낳으면 엄마품에서 자라지 못한다.그리고 병이들면 죽은 암탉들과 함께 숲속으로 버려진다.암탉은 밥을 먹지 않아 병든모습으로 보여 숲속 구멍으로 떨어졌다.족제비가 암탉이 살아있다는 걸 알고 접근을 했다.그 모습을 본 천둥오리는 암탉을 위기로부터 구해주었다.암탉은 그런 천둥오리의 모습에 반했다.암탉은 말로 표현을 못하고 길을 걷다가 알을 발견하여 품어주고 있었다.그 알은 천둥오리 아내의 알이었다.하지만 그 아내는 족제비에게 당하고만다.천둥오리는 분노하여 그날 밤에 족제비와 싸우다가 절벽으로 떨어져 죽고 만다,이 사실을 다 알아버린 암탉은 이 알을 자신이 품어줄 것을 다짐한다.그 알이 깨어났다.알에서 나온건 천둥오리였다.암탉은 그 아이의 이름을 초록이라고 지어주었다.초록이는 놀림을 받았다.자신의 엄마와 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았다.초록이가 대회에 나갔다.암탉은 걱정하였다.초록이가 우승을 하여서 암탉과 초록이는 기뻤다.초록이는 암탉을 엄마라고 부르며 안았고 암탉도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안아주었다.암탉이 자신의 친아들도 아니면서 상처도 받아가고 초록이에게 화도 한 번 내지않으며 보살펴주었다.초록이도 엄마에게 화를 가끔내긴 하였으나 마지막에 엄마라고 부르며 안아준 모습을 보니 뭔가 마음이 찡해서 심장이 축 처지는 기분이었다.초록이도 행복하고 암탉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학원버스 오시는 길
Copyright © 2001-2013 수원메가스터디.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